
모기는 비에 맞으면 죽을까 아니면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모기는 비에 맞으면 죽을까 아니면 어떻게 될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을 잘 모른다고 하여도 5층에서 떨어진 공을 맞는 것보다 10층에서 떨어진 공을 맞는 것이 더 아프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으실 거라 생각돼요. 그 이유는 바로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의하여 높은 곳에 존재하는 물체의 위치에너지가 떨어지면서 운동에너지로 보존되어 잘 전달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때 가해지는 에너지를 구할 수 있는 E=mgh라는 공식을 이용하여 질량이 무거워지거나 높이가 높아질수록 에너지가 더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해당 법칙에 따르면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은 조금이라도 아파야 하지 않을까요? 빗방울은 약 2~5km 정..

물고기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이유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물고기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물고기들이 글의 제목과 같이 무리를 짓는 것은 아니고 연구자료에 따르면 약 80% 정도의 물고기 종류가 무리를 짓는다고 해요. 이러한 모습은 육상동물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데 물고기는 비교적 지능이 낮으므로 생각을 하고 무리를 짓기보다는 본능에 따라 무리를 짓는다고 해요. 그들이 본능적으로 무리를 짓는 이유는 생존에서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일단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요. 물고기도 육상동물과 마찬가지로 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히는 생활사를 보여요. 근데 일반적으로 물고기는 자기보다 덩치가 큰 물고기에게는 잘 덤비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

달리기 할 때 옆구리가 아픈 이유 지금부터 달리기 할 때 옆구리가 아픈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달리기를 할 대 혹은 식사 직후 달리기를 할 때 갑자기 옆구리가 바늘로 쑤시듯이 아플 때가 있어요. 이러한 통증은 행위를 중단하면 호전되곤 하는데, 왜 갑자기 옆구리가 아픈 것일까요? 바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내용이 아니라서 여러 학설들이 존재해요. 일단 옆구리의 통증은 잘못된 호흡이나 강한 달리기로 인하여 창자와 횡격막에 붙어 있는 인대의 자극으로 발생한 횡격막의 경런 현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요. 이러한 현상의 이름은 바늘이 옆구리를 찌르는 것 같다고 하여 사이드 스티치라고 합니다. 많이 알려진 학설은 오랫동안 달리기를 하게 되면 다리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혈액이 ..

달리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점프하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달리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점프하면 어떻게 될까요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리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점프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혹은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서 만약 점프를 한다면 어떻게 되느냐 등 간혹 궁금해 하셨을거라 생각돼요. 앞서 말씀드린 버스 혹은 지하철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므로 직접 궁금증을 해결할 기회가 많이 있었을텐데 주변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해 직접 실험해본 분들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돼요. 이러한 의문을 가지는 분의 생각을 엿보자면 버스는 계속 앞으로 가고 있고 사람이 점프를 하면 공중에 뜬 것이므로 공중에 정지한 상태로 있다고 여겨요. 하지만 버스는 여전히 앞으로 가고 있으므로 공중에 정지한 상태로 있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