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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병원 옮길 때 병원 선택 시 유의할 점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믿고 맡길 병원을 선택한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정말 중요한 일 입니다. 거리와 산부인과 병원의 시설, 그리고 의료진과 서비스,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등 산부인과 병원 옮길 때 그리고 산부인과 병원 선택 시 유의할 점에 대하여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도록 해요.

 

 

산부인과 병원 선택 시 유의할 점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기

임신 기간 동안 대략 13~15회 정도 산부인과 병원을 찾는다고 해요. 이를 고려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만약 차가 막힌다고 해도 1시간 내에 방문할 수 있는 산부인과 병원을 선택하도록 해요.

 

출산과 산욕기까지 생각하기

초진부터 출산, 그리고 산욕기까지 같은 산부인과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합니다. 한 병원에서 지속적인 신뢰감을 쌓게 되면 임산부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고, 해당 의사는 이상 징후나 응급 상황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 상태를 고려하기

만약 산모가 35세 이상인 경우, 가족 중에서 유전적 질병이 있는 경우, 임산부 본인의 건강이 좋지 못한 경우, 태아에게 이상이 있는 경우 산부인과 전문병원을 찾도록 해요.

 

병원의 위생 상태 체크하기

출산을 하게 되면 산보와 신생아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해요. 입원실과 수술실, 신생아실, 화장실 등 꼼꼼하게 둘러보고 병원의 위생 상태는 어떤지 체크한 후 산부인과 병원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분만 방법 고려하기

분만에는 가족 분만과 자연주의 분만 등이 있으며, 임산부가 원하는 분만 방법을 시행할 수 있는지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해당 분만에 대하여 필요한 시설 및 여건을 제대로 갖춘 병원을 선택해야 해요.

 

 

병원의 장단점

개인병원

개인 병원 산부인과의 경우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진료 대기 시간이 짧고 산모가 궁금한 부분이 있을 경우 충분히 질문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출산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요. 그러나 시설 같은 경우 전문 병원 산부인과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할 수 있고, 진료 과목이 산부인과로 한정되어 있다 보니 임산부에게 다른 질병이 생기거나 혹은 출산 중 위급 상황이 발생할 때 신속한 대처가 어려울 수 있어요.

 

산부인과 전문병원

산부인과와 관련하여 소아청소년과, 내과, 비뇨기과 등의 여러 의료진들이 있다보니 긴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처치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라마즈 호흡법이나 태교 교실 등 임신부 프로그램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고, 다양한 분만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하지만 임신부에게 심각한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

 

종합병원

임신 중 합병증 혹은 산부인과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질환에 대해서도 진료가 가능해요.

 

만약 임신 진행이 순조롭지 못하고, 노산 등 위험이 예상되는 임신부에게 적합한 병원일 수 있어요.

 

위급한 상황일 경우 제대로 된 대처를 할 수 있으므로 미숙아나 신생아 집중 센터가 있는 병원을 선택한다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더욱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러나 진료대기 시간이 길고, 진료와 분만을 담당하는 의사가 다를 수 있으며, 개인병원에 비해 세심한 배려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병원 옮길 때

병원 옮길 때 고려해야 할 것

개인병원 산부인과에서 진료받는 중 임신중독증, 임신성 당뇨와 같은 질병이 생겼을 때 임신 상태와 질병을 함께 볼 수 있는 전문병원 산부인과나 종합병원 산부인과로 옮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이사를 해야 하거나, 친정 근처에서 출산을 하고자 할 때, 기존에 다니던 산부인과 의사와 소통이 원활하지 못할 때 다른 산부인과 병원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심리적인 안정감이 중요한 임신부의 경우에는 의사와 의견 차이로 인해 병원을 옮기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병원 옮길 때 체크해야 할 사항

병원 옮기는 적정 시기는 언제일까요?

만약 병원을 옮기기로 결정하였다면 최대한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옮기는 병원의 담당의가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할 시간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죠.

 

6개월 전에 옮기는 것이 가장 좋고, 만약 늦더라도 최소 2~3개월 전에는 결정을 하는 편이 좋아요.

 

출산 직전에 진료 기록만 가진 상태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니던 병원에는 옮길 병원과 담당의를 알려주기

그러면 언제쯤 병원을 옮기는 것이 좋은지,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는지 등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어요.

 

그동안 받아왔던 검사 결과와 건강 상태를 기록한 담당의 소견서, 산모수첩 등을 챙기도록 해요.

 

새로 옮길 병원에는?

기존에 다니던 산부인과 병원에서 준 소견서 및 산모수첩을 지참하고, 그동안 복용하였던 약과 현재 복용하는 약, 스스로의 건강 이상 징후를 새로 옮긴 병원의 담당의에게 설명해 주어야 해요.

 

지금까지 산부인과 병원 옮길 때 병원 선택 시 유의할 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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